지난 1월 이어 2월 연장 판매…전월 대비 판매 추이 20% 증가
소비자 호응 힘입어 정식 제품 도입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1월 한정 판매 이후 2월 까지 연장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롯데리아 사각새우더블버거/사진=롯데GRS 제공


롯데리아는 지난 1월 한 달간 한정 판매를 목적으로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패티량 200만개) 이상 팔리자, 2월까지 연장 판매했다.

연장 운영 결과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은 1월 대비 누적 판매량 집계 결과 약 20% 증가했다. 지난 2월에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배달 서비스를 활용한 주문 이용률에서도 약 10% 구성비가 증가했다. 소비자에게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호조와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정규 제품운영을 결정 했다”며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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