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고용노동부는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8∼26일 진행된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인사·노무 제도, 정보기술(IT) 인프라 도입 설계,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동부는 올해 400개 기업을 선정해 12주 동안 무료로 컨설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노동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