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인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삼성카드 제공


먼저 오는 4월말까지 나이에 '3'이 있는 회원이 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에서 원하는 차종의 카드할부 견적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3명에게 각 3333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가닉 비누 브랜드 '한아조'와 함께 오는 4월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한아조 케이크 비누 이벤트'에 응모하고, 33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한아조 케이크 비누' '한아조 퍼그램박스'를 각 330명에게 제공한다.

편의점에서도 삼성카드 창립 3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삼각김밥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33%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라면, 생수, 햇반 등 집콕 장보기 행사 상품 구매 시 33%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네이버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을 최대 2000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33개의 엄선된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쇼핑은 오는 31일까지 ESG 상품 1+1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 '29 데이즈' 생리대 패키지 1세트를 구매하면 동일한 생리대 패키지 1세트가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삼성카드는 매년 3월마다 '삼삼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카드를 변함 없이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삼페스티벌' 시즌2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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