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환아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한 ‘뉴케어 마이키즈 딸기맛’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부식에는 박유정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뉴케어 마이키즈 담당 CM과 서용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월 뉴케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마음을 담아 뉴케어 마이키즈 200상자를 전달했다.

뉴케어 마이키즈는 한국영양학회의 한국인 유아(3~5세) 영양 섭취 기준 비율에 맞춰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영유아용 균형영양식이다. 한 팩(150㎖) 기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3대 영양소와 더불어 26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 DHA 20㎎을 함유하고 있다. 딸기 맛 액상 타입으로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환아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소비자 마음을 담아 전달한 ‘뉴케어 마이키즈’가 환아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중 ‘뉴케어 마이키즈 초코맛’을 출시한다. 뽀로로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