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 메시지
대관령 기슭 암반수 배경, 그네 타는 모습 연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9일 방영한다.

   
▲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한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지난 1월 제품 개선과 함께 ‘처음처럼’ 모델로 ‘제니’를 발탁하면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규 광고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제니가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와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배경으로 연출해 개선한 제품 속성을 비유적으로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롭게 개선한 처음처럼 속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모델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로 더욱 새로운 ‘처음처럼’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이날부터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처럼’은 지난 1월 도수를 16.5도로 낮췄다. 이달에는 20도의 ‘처음처럼 진’, 16도의 ‘처음처럼 순’에 대한 재정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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