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4㎡, 614가구 규모,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 면적으로 조성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제일건설이 오는 4월 경산하양지구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 경산 하양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제공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산 하양읍 서사리 145-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중형 면적인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인근에 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가 위치한 하양지구 옆에는 약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이 진행 중이다. 지식산업지구와 하양지구을 직접잇는 진입도로가 공사중이고, 경산1,2,3,4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남산 ~ 하양 국도대체도로 공사도 진행 예정이다. 

하주초등학교, 무학중학교, 무학고등학교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 바로 앞에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하양지구 안에는 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이 다수 계획돼 있다. 

대구 서남부와 동부를 잇는 대구지하철 1호선을 연장선 하양역이 오는 2023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대구를 비롯한 일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해질 전망이다. 대구·경북 최초의 교외형 쇼핑몰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직주근접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인근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높은 경산 하양지구에서 제일풍경채의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홍보관은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657 2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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