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양평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 더샵 양평리버포레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제공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가구 △84㎡A 190가구 △84㎡B 95가구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라이딩과 캠핑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현관수납공간(유상옵션, 일부세대)을 구성했으며,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일부세대)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은 물론 독서실, 멀티룸, 키즈플레이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를 이용하면 상봉역은 23분, 청량리역까지 28분이면 갈 수 있고 서울역까지는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2022년, 양평~이천 구간 2026년 개통예정이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Ⅱ 217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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