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진시스템과 유안타제6호기업인수목적(스팩)에 대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진시스템은 분자진단 기반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제6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대상 법인인 다보링크는 2000년 설립된 통신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64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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