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 라이브(LIVE)'에서 인터파크TV와 함께 '아이오닉5'와 고급 SUV 'GV70'을 포함한 전 차종 장기렌터카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확신라이브는 소상공인과 다양한 제휴사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신한카드의 콘텐츠 스튜디오인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신한카드만의 빅데이터를 접목해 판매 상품에 따라 면밀한 고객군을 선정해 최적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방송은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터파크TV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먼저 확신라이브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200대를 사전에 확보했다. 현대자동차와 협의를 통해 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차량을 우선적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닉5는 국내 사전계약 첫 날에만 2만 3000여대 계약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아 사전계약한 고객이라도 연말 또는 내년 초 차량 인도가 예상된다.

신한카드는 전기차 관련 보조금 신청도 대행하고 있다. 

또한 확신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장기렌터카 계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3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해주고, 10명을 추첨해 차박(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여행)용 텐트도 증정한다.

확신라이브에서 장기렌터카를 상담만 받아도 선착순 1000명까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확신라이브에서는 '신한MyCar’ 모델 배우 김선호씨가 출연해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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