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해물파전·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명태회초무침과 소면·우삼겹과 주꾸미볶음 등 막걸리와 어울리는 신메뉴
[미디어펜=유진의 기자]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이 봄을 맞아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쿡킷' 막걸리 페어링 신메뉴 4종./사진=CJ제일제당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모둠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 ‘명태회초무침과 소면’, ‘우삼겹과 주꾸미볶음’이다. 화사한 봄날 집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때 상큼한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별미이다.
 
‘막걸리’와 어울리는 대표 메뉴인 ‘모둠해물파전’은 부산 명물인 동래 파전 스타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듬뿍 넣은 해물의 풍미가 특징이다.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은 봄 나들이가 생각나는 메뉴로, 고소하고 상큼한 도토리묵무침과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치즈감자전의 조합이 일품이라는 설명이다.
 
‘명태회초무침과 소면’은 ‘쿡킷’ 전문 셰프의 특제 초무침양념에 생 레몬즙까지 더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소면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끼로도 즐길 수 있다. 인기 외식 메뉴인 ‘우삼겹과 주꾸미볶음’에는 메인 재료인 우삼겹, 주꾸미뿐 아니라 아삭한 콩나물과 쌈무까지 구성해 집에서도 근사한 한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밀키트 메뉴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2주마다 최소 4종의 테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쿡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쿡킷’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메뉴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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