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남 순천에서 철거 공사를 하던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한 철거 공사 중인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 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