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일 넥스트리서치 대표이사. /사진=넥스트리서치 제공
[미디어펜=데스크]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넥스트리서치는 1일 박병일(59) 전 한국갤럽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박 신임 대표는 1989년 한국갤럽에 입사해 사회조사 부문장, 대표 등을 지냈다. 한국조사협회 부회장과 한국통계학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넥스트리서치는 또 이혜진 전 입소스코리아 부사장을 부사장 겸 마케팅조사 부문 책임자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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