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970년대 유행하던 ‘뱀주사위놀이’ 들어있어
제품 패키지도 옛 느낌 그대로…레트로 감성 극대화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제과는 2일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였다.

   
▲ 롯데제과는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선보이고,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사진=롯데제과 제공


‘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해 예스러움을 한껏 살린 레트로 콘셉트 과자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1960~1970년대 인기있었던 ‘뱀주사위놀이’가 들어있다.

과자세트 내부는 빼빼로 2종(초코·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과거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옛 감성을 살렸다. 제품명도 ‘가나쵸코렡’ 등 과거 표기했던 그대로다.

이번 제품은 이커머스 채널 전용 상품으로, 쿠팡과 자사몰 ‘롯데스위트몰’ 등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2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한다. 제품 구매 후기와 사진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성 제품 중 1종을 1박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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