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11.21% 부산시장 선거 9.82%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9시 누적 투표율이 10.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0.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28만5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94만4394명이 투표해 11.21%를 기록했으며 부산시장 선거는 28만8352명이 참여해 투표율 9.82%를 나타냈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4.04%였다.

   
▲ 2일 오전 6시부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