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11시 누적 투표율이 12.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2.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52만67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11만8700명이 참여해서 13.28%를 기록했으며 부산시장 선거는 34만3687명이 투표해 11.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각각 15.44%, 12.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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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6시부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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