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준성 노원경찰서장 지목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은 지난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과기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과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 등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 1~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훈 총장은 김정수 육군사관학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총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교통안전 #꼭지켜주세요 #안전수칙1234”이라는 교통 안전 표어가 적긴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의식”이라며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여 어린이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한 뒤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준성 노원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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