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비스타아트...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독자 브랜드 캠페인이자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비스타아트’ 캠페인을 통해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독자 브랜드 캠페인이자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비스타아트’ 캠페인을 통해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의 작품을 선보인다./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비스타아트’는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과 협업하여 올해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엄선해 비스타 워커힐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개해 왔다. 비스타아트의 다섯번째 전시인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은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의 아트 퍼니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의 오브제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과의 교감을 추구하는 작가는, 개성있는 문양,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표현된 의자, 협탁, 러그 등의 아트 가구들에 ‘톰’과 ‘도나’라는 캐릭터를 더해 의인화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재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더해 관객들에게 여행을 떠날 때 느끼는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함도하 디자이너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리프레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고 설명하며 "비스타 워커힐의 컨셉인 ‘리프레싱 비비들리’와 작품의 컨셉이 잘 맞아서 비스타 워커힐을 찾은 고객들이 작품과 보다 깊은 교감을 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도하 작가의 작품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 은 내년 3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