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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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 진료소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사진=미디어펜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경산 사우나 관련으로 파악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사우나 관련된 n차 감염자가 늘고 있어 확산세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북구 수정교회 확진자도 누계 23명으로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대구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전북 등 관련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어, 감염 추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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