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코리아가 오는 5월 8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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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4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본격적으로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에 따른 차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주행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서비스 능력 평가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진행한다. 점검은 하체 누유 점검 및 휠∙타이어 손상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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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S90/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
여기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순정 에어컨 필터 부품을 20% 할인해주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사고 수리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볼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도로의 환경 변화가 큰 환절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볼보자동차가 제공하는 더 나은 삶의 여정을 더 오랜 시간 걱정 없이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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