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의 포토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주연배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이 직접 전하는 포토 코멘터리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은 그 때의 촬영현장을 회상하며 당시의 솔직한 감정과 함께 촬영 후기 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백도빈의은 첫 촬영을 회상하며 캐릭터에 대한 고심과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감정유지를 위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송은채는 완벽한 남장 분장으로 스텝들조차 본인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통혼례 촬영 때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 대한 설레임과 영화 촬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여욱환은 유쾌한 에피소드로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토 코멘터리에서는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영화에 대한 열정 그리고 유쾌한 촬영 에피소드까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새로운 이미지의 어우동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의 생생한 포토 코멘터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1월 29일 개봉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