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금융 브랜드 로카 머니(LOCA MONEY) 론칭을 기념해 총 1500만원 상금이 걸린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제공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투비전플러스와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롯데카드 스크린골프 대회'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된다.

대회코스는 스카이뷰와 엠스클럽 의성을 각각 A코스, B코스로 선정했다. 대회기간 동안 A, B코스 모두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이 주어지며,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시상부문은 A, B코스 합산 스트로크 1~30위와 최다 라운드 이용자 1~10위, 코스별 스트로크 1위·롱기스트·니어리스트로 구성돼 있으며, 총 46명에게 최대 300만원, 총 1500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3월 금융 상품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개편을 단행하며, 신규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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