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북 옥천군은 23일 관내에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다만, 돌봄 공백이 없도록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은 시행하며, 긴급보육 아동에게는 급식과 간식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군은 긴급보육 실태를 수시 모니터링해 이를 회피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긴급보육 관련 불편사항 신고는 어린이집 이용 불편·부정신고 센터(1670-20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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