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잠실새내역 등 총 4개 역의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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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교통공사는 잠실새내역, 쌍문역, 미아역에 냉방시설을 확충하고,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완공 40년이 넘은 신설동역의 시설도 점검하고, 외벽·천장 등 마감재 등이 교체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로 지하철역을 관리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관련된 공사는 올해 연말 안에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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