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충남 천안 제5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제원테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집단 발생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 제원테크에서 중국인 근로자 2명(천안 1075∼1076번)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 직원(117명) 진단검사를 통해 오후 늦게 23명(천안 1080∼1102번)과 이날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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