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산식품 중소기업이 해외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를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30일 해수부에 따르면, 코디네이터는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시장조사, 온라인몰 입점·판매 지원, 마케팅 지원, 고객 수요 분석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선발되면 해외수출 희망 수산식품 중소기업별로, 전담 업무가 주어질 예정이다.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