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신라면세점과 함께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 맞춰 면세 쇼핑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와 신라면세점은 각 사 고객들의 과거 해외여행 관련 결제 데이터를 기초로 최근 소비트렌드를 분석해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면세점과 항공권 이용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신라면세점(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28명에게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을 증정한다.

하나카드와 신라면세점이 증정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은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인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대마도 상공을 경유해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오는 23일과 30일에 제주항공 2편의 공동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신라면세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에서도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10·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서울점의 경우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고객들을 위해 △화장품 △향수 △패션 △선글라스 △시계 등 총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76만 S리워즈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주류 △담배 △건강식품 등 면세품 가운데 인기가 높은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웹·앱, 고객센터 또는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