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통계청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후원을 받아, 제23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3명 이내로 팀을 꾸려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신청하면 대회에 나갈 수 있다. 

통계청은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 팀들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통계포스터를 심사, 8월 20일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