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현대해상 제공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보험금 청구와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더욱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준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해상 콜센터는 ARS 연결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는 '보이는 ARS'를 시행 중이며, 만65세 이상 고객은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실버 고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한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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