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르쉐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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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타이칸/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표어를 들고 SNS에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과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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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며,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통해, 어린이 및 교통 약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국내 아동 복지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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