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4일 오후 서울 강동구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지상 도로에 택배 차량 출입을 막으면서 발생한 '택배 갈등' 사태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택배사태는 아파트 측이 지난달 1일부터 단지 내 지상도로에서 택배차량을 비롯한 차량 통행을 금지하면서 촉발됐다.

택배노조는 오는 6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투쟁 여부에 대한 총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택배노조)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형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상 진입을 전면 금지한 단지내 택배배달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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