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경영·경제·법학), 전산직(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이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로 예정됐다.

금투협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필기 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포함한 인·적성 검사, 전공 시험, 논술 시험이 치러지며, 변호사와 회계사 부문에서는 인적성 검사만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투협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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