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와 예약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 어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대학, 직업훈련기관 등과 연계, 지역인재 등 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IT 관련 전공이나 관련 경험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 지역이나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대한다.

   
▲ 어촌체험마을 투명카누 체험/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선발된 청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온라인 예약시스템, 마을별 콘텐츠 제작, 마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리 교육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급여는 4대 보험을 포함해 약 200여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9일까지 잡코리아나 알바몬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스마트어촌지원추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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