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버튼...3단계 강도 조절 가능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휴대용 마사지 제품인 ‘바디프랜드 미니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미니건./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이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시중 마사지건보다 가벼운 414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한 소형 마사지 기기다. 장시간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핸드백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아담한 사이즈로 설계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가 기획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둥근 곡선을 활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핑크컬러를 입혀 기존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위주의 마사지건 디자인을 탈피했다. 

고출력의 BLDC모터를 사용, 분당 최대 3000RPM으로 강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로 사용 시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역량을 마사지건에 담아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미니건’을 출시했다”며, “집안에서는 안마의자로, 밖에서는 '바디프랜드 미니건'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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