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기본직불금) 신청이 이달 말 마감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2021년 기본직불금 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은 서둘러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달 라고 당부했다.

   
▲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 신청 안내 포스터/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또 이번 주 중 미신청 농업인에게, 기본직불금 신청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때 신청하지 못해서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 기본직불금 신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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