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 기한이 오는 6월 30일까지 라면서, 그 전까지 모두 써 달라고 13일 당부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카드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지난 4월 1일 이후 신청자는 6월 30일까지 쓸 수 있고, 이후 미사용분은 자동 회수된다.

   
▲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지역화폐와 같이 음식점, 도.소매점, 등 주민등록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매장,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쓸 수 없다.

구체적으로 사용가능한 곳은 지역화매 가맹점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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