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남동쪽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8시 58분(한국시간)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남동쪽 103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발표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70도, 동경 141.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km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