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설명회'를, 권역별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특화개발로,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 해양수산부 청사/사진=미디어펜


해수부는 지난 2019년부터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해 총 250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모를 통해 2022년 사업지 50곳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자세한 권역별 일정은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 또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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