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데 이어 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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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
질병관리청과 관할 보건소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전체를 소독했다.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도 진단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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