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강성훈씨(34)가 추돌사고를 냈다.

   
▲ 강성훈. /사진=뉴시스

26일 오후 6시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교통정체로 서있던 안모씨(59)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씨(49)의 승용차 뒤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났다.

강성훈씨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고 강씨를 포함해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