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수상 대세 배우 윤여정 내레이션 맡아
투명병 카스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 투명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비맥주가 신규 TV 광고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 진짜가 되는 시간 (Time To Be Real)’ 캠페인의 일환이다. 카스 투명병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오스카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 오비맥주 카스,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TV 광고 화면/사진=오비맥주 제공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취업에 대한 고민과 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병으로 더 솔직하게 변신한 올 뉴 카스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카스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진솔한 즐거움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기존 카스 맛과 병 등을 개선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카스 품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72시간의 ‘콜드 브루(Cold Brewed)’ 공정을 통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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