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1일 동시 출격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bhc치킨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포테킹’ 치킨을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 bhc치킨 신메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사진=bhc 제공


bhc치킨은 전국 매장에서 ‘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을 오롯이 닭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한 마리 주문 시 아쉬웠던 부분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부분육 시리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콤보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인기 메뉴로 성장하고 있는 포테킹을 결합했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남미의 대표적인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매콤함이 돋보이는 ‘스윗하바네로소스’를 찍어 먹는 제품이다. 

감자튀김과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후라이드치킨 ‘포테킹’은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9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메뉴 개발이 치열한 가운데 숨어있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메뉴 라인업 강화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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