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청년기업, 사회적기업 등 25개 셀러 참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경기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업해 '친환경 플리마켓' 행사를 오는 6일까지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 4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고객들이 '친환경 플리마켓' 행사장의 다양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롯데아울렛 광교점 중앙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청년기업, 사회적기업 등 25개 셀러가 참여한다.

특히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옥수수 성분 플라스틱과 친환경 수지(PLA)로 만든 주방용품 등 친환경 상품들과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및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하여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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