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터기를 불법으로 작동해 부당요금을 받은 인천공항 택시·콜밴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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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사진=연합뉴스 제공 |
20일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인천공항 택시 출차 기록 등을 전수조사해 불법 사례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단속 결과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운행한 사례를 비롯해 할증요금 부당 징수, 부당 호출 등 다양한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
또한 미터기를 미리 작동해 과다 요금을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인천경찰청은 “대한민국의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향후 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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