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무선 피톤치드 디퓨저 ‘피톤케어36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피톤케어360’은 전자식 방향 확산기로 전라남도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이 카트리지는 탈취 85%, 항균력 99.9%를 검증받아 생활공간 속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인공향료‧에탄올 외 인체 유해물질 14종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를 본체에 내장해 집안 또는 차량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다. 전용 무선충전기로 충전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선충전기는 스마트폰 등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과 호환된다. 또 360도 전 방향 24개 토출구를 적용하고 강력한 9엽 날개를 장착해 피톤치드향을 멀리, 빠르게 휘산시킨다.
‘피톤케어’는 피톤치드를 주성분으로 한 JW생활건강의 탈취방향제 브랜드로 ‘2021년 퍼스트브랜드 대상(방향제 부문)’을 수상했다. 제품 라인업의 총 판매수량이 지난 3월 기준 17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톤케어360’은 이에 추가된 제품라인업이며, JW생활건강은 향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진 시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편리한 전자 디퓨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