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원전 1·2호기/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 원전 2호기가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23일 05시30분 정상운전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리본부 관계자는 "제6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법정검사를 수검했고, 주요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는 등 설비 신뢰성을 향상시켰다"면서 "더욱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