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물이 불어난 임진강에서 고립됐던 낚시객 3명이 1시간 반만에 구조됐다.
26일 오전 1시 40분경 경기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 장남교 아래서 낚시하던 40대 이모씨 등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1시간 반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경기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수위가 올라가 이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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