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한국가구가 작년 4분기 실적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가구는 전거래일 대비 3300원(14.90%) 오른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가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7566만원으로 전년 대비 7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억 5142만원으로 1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 8071만원으로 88.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