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최재형 부친의 빈소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를 찾았다.

빈소에 도착한 윤 전 총장은 약 40여 분간 머무르며 조문하고 상주인 최 전 원장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무엇보다 이날 이 두 사람이 '정치인'으로써의 만남이 처음인만큼 이목이 집중됐다.

이 두 사람은 문재인 정권에서 요직에 올랐으나 정부와 날을 세우며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전 총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조문을 마친 윤 전 총장이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전 총장이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전 총장을 촬영하기 위해 유튜버들도 빈소를 찾아 촬영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전 총장이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전 총장이 기자들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들이 질문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조문을 마친 윤 전 총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유튜브들이 윤 총장을 둘러싸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 앞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빈소 조문을 마치고 자리를 뜨자 취재진을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 전 원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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