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5층 럭셔리남성관에 스위스 럭셔리워치메이커 'IWC'와 '센터커피'가 협업한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카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1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5층 IWC 카페에서 방문객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는 IWC가 오픈한 세계 최초의 공식 커피 매장이다. 성수동 유명 카페 '센터 커피'와 협업해 탄생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IWC의 빅 파일럿 워치를 주제로 했다. 재활용 소재인 폐비닐과 폐유리가 사용된 '빅테이블(BIG TABLE)'이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은 지난 8일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이번 IWC 카페 오픈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남성매장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