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29)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 롯데리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하고, 7월15일부터 새 광고를 방영한다./사진=롯데GRS 제공


롯데리아는 ‘유니크 앤드 펀(Unique & Fu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국민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선수를 통해 보여줄 롯데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는 올림픽을 앞둔 오는 15일부터 TV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롯데리아는 손흥민 선수의 광고가 방영되는 7월15일부터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과 판매가는 같지만 야채는 2배, 패티는 20% 이상 늘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응원 영상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롯데리아와의 다채로운 협업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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